안호영 의원, 사개특위와 동북아특위 활동 개시

기사입력 2018.11.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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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첫 번째 전체회의 개시, 법률전문가 능력 기대

 -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남북경협 첨병 활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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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우측)이 11월 1일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길) 위원으로 위촉됐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안호영 국회의원이 국회와 당내 주요 특별위원회에 위촉되면서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은 1일 20대 국회 후반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포함되어 첫 번째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 의원은 “늦은 출발, 짧은 활동기간, 막중한 과제가 사개특위 앞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좋은 경찰, 좋은 검찰, 좋은 법원을 바라고 있다”며 “법률전문가로서 국민의 편익과 권리, 그리고 인권보호의 관점에서 일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새개특위는 법원·법조 개혁을 비롯한 검찰·경찰의 인사 독립성 및 수사 중립성 강화 등 사법 전반에 걸친 개혁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 동북아특위는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국가 간 협력 증진을 목표로 설치되었다.

 

안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구상, 남북경제협력을 뒷받침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체계 구축해 남북이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설 수 있게 만드는데 첨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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