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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OK저축은행 배구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도드람 2018-19 V-리그 배구', 주말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에 올라선 OK저축은행이 오는 6일(화) 저녁 7시 삼성화재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라운드 첫 홈 경기를 가진다. 1라운드 돌풍을 일으키며 5승 1패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선 OK저축은행은 2라운드 첫 경기 승리와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특히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파한 이후 지난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0대2의 경기를 3대2로 뒤집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OK저축은행은 1라운드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6일 홈경기에서, 여성 관중들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를 주제로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홈 경기를 방문한 모든 여성 관중들에게 일반석에 한해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입장하는 모든 여성 관중들에게는 리더스에서 제공하는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이 밖에 장내에서는 여성 팬을 위한 네일아트 서비스 행사가 마련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여성 팬을 대상으로 선수단 팬 싸인회도 계획되어 있어 많은 여성 배구팬의 마음을 안산 배구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OK저축은행은 '레이디스 데이' 행사를 찾아준 여성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삼성화재 2연승 및 시즌 3연승과 1위 수성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OK 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홈 경기 입장 시간은 11월 6일(화) 저녁 5시부터이다.
<팬서비스 내용>
- 6일 삼성화재전에 전 여성 관중 입장권 50% 할인
- 모든 여성 관중 대상 리더스 마스크팩 증정
- 여성 관중을 위한 네일아트 행사 및 팬 싸인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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