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김장 나눔 실천 ··· 인근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마을복지증진 프로젝트

기사입력 2018.11.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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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 임직원과 횡성노인복지센터 직원은 7일(수) 태성문화센터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 200여포기를 횡성군 곳곳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 약 6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치 담그기는 횡성의 특산물인 고랭지배추와 지역에서   배한 농산물로 만든 친환경 양념 재료를 사용했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지역민과 소통하며 소외계층의 어려운 삶을 보듬고 화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상생발전의 길이다” 며, “주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mong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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