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율방재단, 경수고속도로(주)업무협약서 MOU체결

경수고속도로(주) 대표(박종혁), 전국자율방재단 총재(김성용) 양 기관의 업무협약서 체결
기사입력 2018.11.1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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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국자율방재단은 2018년 11월 13일(화) 오전 10시에 경기도 용인시 소재 경수고속도로(주)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대표 3명씩 참석하여 재난협력체계 구축 및 확립을 위한 업무 협약서 체결을 하였다.

 

경수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오산까지 수도권의 상습적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하여 민자 유치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최근 공공기간으로 지정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의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변 지역의 자율방재단과 평상시 협력체계를 구축 하여 겨울철 폭설에 대비 사전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안전부분의 활동을 위하여 전국자율방재단과 협력체계구축으로 올 겨울 고속도로 주변 민가부분의 한축을 자율방재단에서 맡아서 고속도로 마비상태가 초래 되면 구조구급 및 구호 활동 전개를 위하여 협력 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의 실무자가 한달에 한번씩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여 현안 처리를 하고, 업무협약 실천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업과 안전한 고속도로가 될 수 있게 관여하며, 방재단의 위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도록 캠페인, 세미나 등 협력에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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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고속도로(주) 대표(박종혁)는 참으로 의미 있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이시대의 요구하는 취지에 너무 잘 맞아 앞으로 전 국민이 방재화 되는 그날 까지 같이 노력 하자고 하였으며,  자주 방문하고 정보 교환을 통한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고 했다. 더불어 박 대표는 지역 자율방재단의 취지를 높이 평가 하며 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율방재단 김성용 총재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재난의 대형화, 다양화, 복합화 등 복합형재난에 대응 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찾아야 되는 시점이라고 했다. 이에 초기 대응에 방재단의 활동 성장이 앞으로 미래의 재난관리의 변천사가 될 것이며, 선지국형 시스템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같이 본 행사의 중요성이 안전한 나라로 성장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하여 국민으로부터 다함께 신뢰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약속했다 고 하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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