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인지현 수석대변인 “박근혜 대통령 불법인신감금 600일, 살인적인 정치보복 인권유린 즉각 중단하라!”

기사입력 2018.11.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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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현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늘 2018년 11월 20일로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감금 당한 지 600일이 되었다.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묵시적 청탁이라는 죄로 엮어서 대통령이기 전에 한 여성, 인간을 600일 되도록 인신감금 시키고 인권유린 하고 있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다. 이것은 권력찬탈이요, 정치보복이다 라고 대한애국당 인지현 수석대변인은 11월 20일(화) 오전 9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2년 전 2016년 11월 이맘때 당시 촛불 떼거리의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촛불집회 광풍이 이 나라를 뒤덮었었다. 그 광풍 속에서 스스로 ‘촛불혁명’ 이라 자처하는 폭도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행한 짓은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였다. 박근혜 대통령 상의 목에 오랏줄을 칭칭 동여매어 끌고 다니고, 대통령의 형상에서 옷을 벗겨 모욕하고, 단두대를 등장시키고, 당시의 모든 주요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권력찬탈세력에 철저하게 적극적으로 동조하였다. 손석희 씨가 “어쩌면 태블릿PC는 필요 없었을지도 모른다” 말했던 대로, 최순실 씨 것이 아닌 최순실의 태블릿PC를 조작해서 촛불 광기를 조장한 것이 언론이었다 고 했다.

 

권력 찬탈을 위해 조작된 ‘국정농단사건’을 맡았던 박영수 특검은 피의사실 공표죄, 무죄 추정의 원칙을 무시하면서 온갖 피의사실을 언론에 흘려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온갖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에 기름을 부었다. 언론과 특검 모두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에 합세한 공범이었다 라고 강조했다.

 

가짜보수세력인 당시 새누리당의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등의 탄핵 찬성세력들은 신문기사들로 이루어진 탄핵소추의결안을 권력찬탈세력과 함께 통과시켰다. 헌법재판소가 이 모든 배신과 음모로 범벅된 탄핵작전에 그들 자신 말마따나 도장을 찍어줌으로써, 이 자유민주주의 법치 대한민국에서 국민 과반수로 선출된 대통령이 민중봉기, 인민민주주의 촛불혁명의 제물이 되어버렸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31일 박근혜 대통령이 구속당하고, 오늘로 600일이다. 소위 촛불혁명으로 권력을 찬탈한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의 존재가 두려워서 끊임없이 혁명을 강조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2017년 10월 구속이 만기되었음에도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 는 억지 사유를 뒤집어씌워 구속을 연장해서 60대 중반이 넘은 여성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을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다. 2017년 10월 16일 그 온갖 고초를 겪으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단 한 번 법정에서 발언하셨다. “더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있고, 언젠가는 반드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은 저에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합니다.”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전 과정을 대한민국 온 국민이 겪어내면서,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법치가 망가지다 못해 온갖 불법세력에 의해 사망하는 지경을 목격했다. 이 나라에 법치는커녕 거짓과 불의가 산을 이루는 것을 지켜보며 폭발하는 분노를 누를 수 없었다. 이 분노는 태극기 물결, 태극기 자유 애국시민을 탄생시켰고, 그 시민들은 ‘대한애국당’ 이란 위대한 정당을 만들어 냈다고 했다.

 

또한 인 수석대변인은 우리 대한애국당은 가짜 거짓 보수세력들이 현재 반문연대를 운운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지나간 일이니 덮고 가자는 그런 헛소리를 정면에서 거부한다. 무죄한 박근혜 대통령이 감옥에 계시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가 옥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옥에 갇힌 박근혜 대통령은 진실과 정의가 무너지고, 불의가 판을 치는 것의 증거이다. 탄핵 논란, 박근혜 대통령 구출을 덮고 싶을 것이다. 국회의원이란 배신자들, 언론, 사법부, 헌법재판소 모두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의 공범이다. 공동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정면에서 직시하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이다. 잊히길 바랄 뿐 일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결코 진실은 죽일 수 없다. 진실과 정의의 힘은 강력하고 세다. 죽이려 들면 들수록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은 결국 살아나고 승리할 것이다. 대통령께서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셨고, 대통령께서 믿어주시는 우리 대한애국당과 태극기애국국민들이 그 승리를 해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와 역사를 죽이는 짓이다. 동지들이여, 영어의 몸으로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우리 조국 대한민구의 자유민주주의를 구출하자. 우리만이, 우리가 해낼 수 있다. 대통령님, 부디 강건하소서 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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