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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단편영화 ‘나의노래’로 스타덤에 오른 신인감독 신성훈이 두 번째 단편영화 ‘이별하는 과정’을 준비하며 배우 김이정과 신인배우 심정현을 주연으로 캐스팅 했다.
신 감독은 “진짜 남자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만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주연 배우로 캐스팅된 김이정은 ‘내부자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로 12월 9일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실력파 배우다. 또한 신인배우 심정현은 연극 ‘그녀의 소설’, ‘눈사람 살인사건’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 있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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