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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겨울철 난방이나 전기시설이 낡고 노후하여 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흥면에서는 2018년 11월 23일까지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 안점 점검반을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2개조 11명으로 편성하여 소화장비 설치 및 작동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 감지기, 소화기 비치, 화재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노후된 전열기, 난방기 교체 등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매년 되풀이 되는 겨울철 취약계층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지적 사항에 대하여는 독지가 후원이나, 2019년 예산을 확보 비치 또는 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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