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농가창고 화재 현장을 찾은 이항진 여주시장

기사입력 2018.11.21 15:3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81121153440_8ad5a5f00bf90c010d771e0fdbb1b48f_frik.jpg

[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21일 오전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의 한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압됐다.

여주소방서와 여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9시 40분께 대신면 보통리 농가 저장창고에서 화염이 치솟았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농가주가 1년 동안 농사지은 마 12톤과 농기계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이항진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추가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 많은 것을 도와드릴 수 없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피해 농가주를 위로하였다. 또한, 함께 화재 진압에 애써주신 여주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겨울철 가정과 사업장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훈 기자 mongpal@daum.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