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이 나란히 승리.

기사입력 2018.11.2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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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건우 기자] 21일 같은 시간(오후7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배구, 여자부 2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이 각각 흥국생명과 GS칼텍스를 물리치고 나란히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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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이크 공격하는 한국도로공사, 박정아 - 인천계양체육관 / 제공=KOVO]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는 홈팀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0,18:25,25:22,25:12)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은 흥국생명의 분위기였지만 도로공사는 파튜를 앞세워 추격을 시작했고, 흥국생명의 범실까지 겹치면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는 흥국생명이 톰시아의 연속득점과 김채연의 서브에이스 등으로 승기를 잡았고 도로공사의 범실 등을 틈타 7점차로 2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에서는 도로공사가 3연속 범실로 잠시 흔들렸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5:22로 세트를 따냈고 4세트에서도 도로공사는 수비 집중력을 잃은 흥국생명을 몰아붙이며 25:12, 큰 점수차로 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매듭 지었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5승(4패)을 기록하며 승점 14점, 1점차 뒤진 4위로 순위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3연승에 도전했던 흥국생명은 5승 4패로 IBK기업은행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었으나 세트 득실률에 뒤져 2위 자리를 내주었다.  


한편 도로공사 노장 세터 이효희는 V리그 최초로 통산 세트 성공 14,000개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와 더불어 두 배의 기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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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의 경기모습 - 화성체육관 / 제공=KOVO]

 

같은 시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홈팀 IBK기업은행이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2(25:17,15:25,24:26,27:25,15:10)로 이기고 2위로 올라섰다.  


1세트, IBK기업은행은 10:10 동점상황에서 김희진의 블로킹과 공격 득점, 그리고 어나이와 고예림의 공격에 힘입어 23:17로 점수 차를 벌리며 세트를 따냈다. 2세트, 반격에 나선 GS 칼텍스는 예리한 서브로 IBK기업은행의 리시브를 흔들며 25:15 큰 점수차로 세트의 균형을 맞추었다. 3세트에서는 GS칼텍스가 세트 내내 우위를 점하다가 막판 따라 붙은 IBK기업은행에 고전했지만 25:24에서 알리의 백어택으로 결국 3세트를 26:24로 따냈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승부는 또 다시 24:24 듀스로 이어졌지만 이번에는 IBK기업은행이 세트를 가져가며 승부는 5세트로 이어졌다. 5세트에서는 10점을 먼저 넘으며 승기를 잡은 IBK기업은행이 결국 15:10으로 세트를 따내며 승리를 하였다.

 

IBK기업은행은 시즌 5승(3패)으로 2위에 올랐고 1위 GS칼텍스는 시즌 2패(6승)를 당하며 IBK기업은행과 승점 2점차로 좁혀진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남자부 경기는 휴식일이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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