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KCA) "대전지방경찰청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8.11.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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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WFC(세계 카이로프랙틱 연맹)가 한국 대표로 인정한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KCA)는 11월 22일(목) 오전 09시부터 ~ 오후 5시까지 대전지방경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육‧골격계통 질환에 문제가 있는 직원 중 총 100여명을 카이로프랙틱관리 봉사활동을  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안준용 회장은 인터뷰에서 협회의 올바른 카이로프랙틱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찰들을 대상으로 본인 스스로 바른자세 및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고 하였다.
 
한 세계 95개국 이상에서 인정받고 있는 학문인 만큼 한국에서도 하루빨리 제도화로 이어지는 초석이 되어 많은 국민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올해 4월에 봉사활동 왔을 때 보다 더 많은 직원분들이 카이로프랙틱 받기위해 찾아준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현재 한국에서 카이로프랙틱 하기가 어려운 현실이지만 힘이 난다고 말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강남희 총무는 이상로 대전지방경찰청님이 카이로프랙틱 봉사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카이로프랙틱을 체험하고 봉사활동 하는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해 주어서 뜻 깊고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고 했다.
 
강 총무는 대한카이로프랙틱 협회는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 이라고 했으며, 오늘 100여명의 직원들을 상대로 카이로프랙틱을 통한 바른자세의 필요성과 기능회복을 위한 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카이로프랙틱 봉사를 진행 했다고 강조했다. 올해 4월에 대전지방경찰청 방문했을 때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카이로프랙틱에 관심을 갖아 주신것에 대하여 큰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 꾸준한 봉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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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석한 카이로프랙터들

 

오늘 봉사활동으로 참석한 김왕륜(남) 선생은 올해 두 번째 대전지방경찰청에 봉사활동 와서 직원들의 심하게 뭉친 근육과 골격이 틀어진 부분을 풀어주고 교정 해줬는데 전.후 호전 반응의 차가 뚜렷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박성주(남) 경사는 평상시에 목,어깨가 항상 불편 했었지만 오늘 카이로프랙틱을 받고 목, 어깨가 시원해졌으며, 몸도 가볍고 정신까지도 맑아졌다고 밝은 웃는 모습으로 말했다.
 
정화종(남) 경장은 그동안 업무상 허리, 목 부분이 많이 안좋았었는데 마침 오늘 카이로프랙틱 관리를 받고 굳었던 근육도 풀어지고 잘 움직이지 않았던 관절도 부드럽게 잘 움직여져서 한결 몸이 편안해지고 가볍다고 했다.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카이로프랙틱을 받고 싶다고 하면서 지인도 소개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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