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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강남희 총무이사는 오늘 25(일) 구로4동 주민센터에서 바른자세와 근‧골격계질환의 기능회복을 위한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회적인 변화에 잘 적응하기 위해선 헬스케어 부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도 바른자세와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로4동 최기성 자원봉사협력단장은 지역에서 10년 동안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쌀 전달, 식사대접, 김장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이번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와 봉사활동 방문계획을 준비하면서 생활이 어려우신 사람들 중 몸이 불편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 받기가 힘든 분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카이로프랙틱을 받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관리 받은 후 만족한다는 말을 듣고 좋아진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했으며, 이번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에 열성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한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김서영(여) 부녀회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기존에 했던 다른 많은 봉사활동 보다 이번에는 특별히 건강관리에 관한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있었고 기쁘다고 했다. 본인도 카이로프랙틱을 직접 받은 후 평상시 몸이 쑤시고 무거웠던 것들이 정말 거짓말처럼 좋아졌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분들을 모시고 카이로프랙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