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0주년 소극장 공연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8.11.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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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봄여름가을겨울이 2019년 1월 16일부터 27일,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간 중 월,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린다. 매주 목요일 공연은 `와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봄여름가을겨울 소속사는 "소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보다 가까이서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종진과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들과 매일 다른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연출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로 구성된 팀이다. 퓨전재즈 등 실험적인 시도부터 블루스, 록, 어덜트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왔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아웃사이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히트곡을 쏟아냈다. 

  

지난 달부터 시작된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 트리뷰트 음원 프로젝트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도 다음 달까지 지속 공개된다. 프로젝트에는 오혁, 윤도현, 십센치, 윤종신, 배우 황정민, 데이식스, 대니정, 이루마, 장기하, 어반자카파 등이 참여했다. 해당 음원 수익과 30주년 공연의 수익금은 암 투병 중인 전태관에게 전해진다.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는 오는 30일까지 예매하면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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