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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연출 로버트 요한슨) 3차 티켓이 오픈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엘리자벳' 3차 티켓이 오픈된다. 이날 오픈되는 회차는 2019년 1월 1일부터 27일까지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죽음(Der Tod) 역을 맡은 박형식은 1월 27일을 마지막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다.
'엘리자벳'은 '모차르트!', '레베카'를 만든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1992년 오스트리아 씨어터 안 데르빈에서 초연했다.공연은 27년간 독일, 스위스,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세계 12개국에서 공연을 올리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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