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8.11.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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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연출 김동연)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뱀파이어 아더’는 신진 작가 데뷔 프로그램인 블랙앤블루 시즌4를 통해 선정, 1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작품이다. 


서휘원 작가와 김드리 작곡가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이 작품은, 김동연 연출과 양주인 음악감독, 그리고 한정석 작가(드라마터그)의 멘토링과 협업을 통해 1년여의 작품 개발을 진행하여 정식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공개한 연습 현장 사진에서는 창작 초연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게 된 배우들과 스텝들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은 물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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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오를 날을 꿈꾸며 완벽한 뱀파이어로서의 성장을 꿈꾸는 아더 역할에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 평생 아더만을 위해 헌신하지만 비밀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존 역할에 김수용, 윤석원, 정민. 그리고 아더에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하는 엠마 역할에 유주혜, 홍지희 배우가 함께한다. 

 

작품은  30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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