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넷플릭스 동시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8.11.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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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넷플릭스가 12월 1일부터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서비스를 시작한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일본제외) 지역 및 영어권 국가에서 국내 방송 후 1시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은 12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유럽 및 남미 등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12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두 회차씩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여질 예정이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한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가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현빈과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는 12월 1일 오후 9시부터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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