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가칭)통일기반조성 한민족총연합 창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 남북청소년교류문화연대,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외 58개 단체 공동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는 2019년 삼일독립운동 정신계승 100주년 기념사업 통일기반조성 한민족총연합 발기대회를 오후 3시에 성공리 개최 됐다고 밝혔다.

제1부 식전 행사는 박대홍 공동추진위원장 사회로 진행되어 가수 이혜경, 장서현, 트럼펫 연주 함종윤 목사, 가야금 가수 리애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다문화의 디바 ‘첨밀밀’ ‘가리베가스’ 가수 헤라 엔딩 공연(재능 기부)으로 350여명 참석한 발기인, 주요내빈,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제2부 창립대회 행사는 박일송 추진위원회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개회사(이병수 대회집행위원장), 경과보고(정량부 창립추진위 상임대표), 대회사(오거돈 부산과역시장), 축사(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격려사(이영 민주평통 부산부의장, 김운근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장), 한민족대표 33인 추대(오용준 시민극단 장생포 대표), 삼일운동100주년 기념사업계획발표(최영호 삼일동지회 고문), ‘우리의 소원’ 제창(김기백 공동추진위원장), 창설결의문 복장(전병찬 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만세삼창(신용성 공동추진위원장), 폐회선언(신옥균 대한민국나라사랑연구회장), 안내 및 광고(원덕순 울산여성신문사 대표)순으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