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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2016년도 강원도농업기술원의지역특화품목육성 공모사업으로“횡성더덕 고부가가치 상품화사업”이 선정되어 2017~2018년(2년간)에 걸쳐 525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횡성더덕축제 개최지이며, 횡성더덕 주산지인 청일면에 더덕농가 및 동횡성농협 더덕산지유통센터에 사업을 추진하였다.
금년도 11월에 횡성더덕 GAP인증 획득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동횡성농협 청 일지점 더덕산지유통센터”가 GAP시설로 지정되어이를 기념하고자 12월 7일 오전 11시 동횡성농협 주관으로청일지점 더덕산지유통센터에서 개소식 행사 를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횡성더덕 생산단계에서 현장 애로기술 지원,농작업 환경개 선으로 품질향상을 꾀하는 한편, 가공‧유통단계에서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 가공시설 현대화 및 리모델링,GAP인증 컨설팅 지원으로 현재 생더덕 유통시 소비자 구매 불편해소 및 소비촉진을 위하여 깐더덕 등 다양한 더덕제품 생산‧유통으로구매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품질향상 연구, 지역 농업인에게 소득이 되는농식품융복합산업으로 지역 특화 품목 육성,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횡성더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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