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금란방' 이색 이벤트 마련

기사입력 2018.12.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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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 ‘금란방’(연출 변정주)의 개막을 앞두고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을 위한 색다른 문화 회식과 연말 모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회식 문화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문화 회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즐거운 직장문화 형성에 대한 제안은 물론 공연 관람이 익숙하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공연의 매력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서울예술단은 ‘연말 모임은 조선 최고의 힙플레이스 금란방에서!’라는 기획으로 다양한 방식의 관극 체험을 통해 더욱 새롭고 특별한 공연 관람을 제안한다. ‘조선 클럽’을 표방한 입장 방식부터 파격적이다. 색색깔의 입장 팔찌를 찬 관객들은 원한다면 ‘조선 클러버 복장’을 하고 SNS 이벤트에 참여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금란방에 온 손님이 되어 극 중 배우들과 함께 환호하고 추임새를 넣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을 체험할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 로비에서 진행되는 ‘꽝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뽑기’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금란방’ 티켓을 지참한 관객은 누구든 1인 1회 선물 뽑기가 가능하며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3인 이상 소그룹 연말 모임은 30% 할인, 10인 이상의 단체관람은 40% 할인과 함께 공연장 인근 식당 예약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연말 모임과 문화 회식에 적합한 공연장 인근 맛집 소개 ‘콜서비스’를 제공한다. 20인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배우들과의 포토타임 혹은 백스테이지 투어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서울예술단의 ‘금란방’은 강력한 금주령을 실시했던 영조 시대에 있었을 법한 밀주방이자 매설방인 ‘금란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분·연령·성별의 차이를 뛰어넘는 유쾌한 소동극이다. 좌충우돌 소동 속 허를 찌르는 코미디는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어 연말 문화 회식 공연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공감대와 웃음을 모두 잡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작품은 2018년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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