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4DX 스크린X관에서는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스크린X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가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트와이스' - CGV용산아이파크몰]
영화는 '트와이스'의 히트곡 '우아하게(OOH-AHH하게)'등 노래 18곡이 스크린X를 통해 선보였고 공연의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심쿵 매력과 인간적인 면모까지 담아내고 있다. 스크린X 좌,우 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멤버 9명에게 둘러싸여 공연을 현장에서 보는 듯한 체험을 하게 하고 국내 무대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과,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 실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멤버들의 감동 인터뷰 등 비하인드 영상도 담겨있다. 특히 12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트와이스랜드』를 통해 미리 선공개 되어 팬들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사회에는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와 많은 응원을 부탁하였고 또한 많은 매체들이 참석해 '트와이스'의 첫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보여주었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오는 12월 7일부터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