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제76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청신호~
기사입력 2018.12.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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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5일 국내 언론 시사회(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개 후 좋은 평가를 받은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더불어 제46회 애니상 시상식에서 주요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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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골든 글러브 노미네이트 포스터 / 제공=소니픽쳐스]

 

지난 12월 6일(현지시각),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는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와 국내 언론들로부터 받고 있는 극찬이 이유가 있음을 입증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는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를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제46회 애니상 시상식에도 주요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보였다. 지난 12월 3일(현지시각) 제46회 애니상 시상식이 발표한 후보작 리스트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는 작품상,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캐릭터 디자인상, 감독상, 미술상, 각본상, 편집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릴 만큼 명성을 자랑하는 애니상 시상식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이 된다.

 

마블 코믹스에 등장했던 6명의 스파이더맨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는 코믹스 특유의 질감과 감성을 스크린에 완벽히 구현, 또 다른 패러다임의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는 오는 12월 12일 전 세계 최초로 2D, 4DX와 IMAX 3D로 개봉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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