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전세계 초 기대작, '어벤져스 4편', 2019년 4월 개봉 확정!

한글자막 1차 예고편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18.12.10 19:0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어벤져스 : 인피니트 워』의 열린 결말이후 후속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던 어벤져스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날아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의 4편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이 국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고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포스터.jpg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티저 포스터 /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리즈 3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무수한 추측 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어벤져스4 : 엔드게임』의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1편부터 활약해온 어벤져스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들의 독백과 대화 뒤 3편에 등장하지 않아 그들의 행방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앤트맨(폴 러드)의 모습이 드러나며 영화의 새로운 국면을 암시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1차 예고편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2019년 최고 기대작을 향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예고편을 감상한 관객들은 “앤트맨과 캡틴 마블이 반전의 열쇠가 될 듯”, “블랙 위도우 대사에서 희망이 보인다”, “내년은 오직  『어벤져스』만 기다린다” 등 열렬한 애정과 추측을 더하며 영화의 첫 번째 발걸음에 힘을 실었다.

 

still_01.jpg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1차 예고편 스틸컷 /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아바타』에 이어 역대 대한민국 외화 흥행 2위를 거머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후속작이자,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까지 외화 시리즈로서는 유일무이하게 2편 연속 천만 관객 돌파, 국내 누적 2,870만 이상 관객 동원, 전 세계 수익 약 49억 7천만 불(한화 약 5조 5천억 원) 기록 등 천문학적 흥행 기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역작 『어벤져스』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최소한의 정보와 1차 예고편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견 없는 2019년 최고의 기대작이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올린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 4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