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북한인권 철저히 외면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인권까지 위협한다”

기사입력 2018.12.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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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발인이 오늘 11일 아침이었다.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새벽 6시부터 발인장소로 일제히 가서, 억울하고 안타까운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가는 길을 위로했다 고 대한애국당 신민호 부대변인은 12월 11일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신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억울한 죽음은 현 문재인 정권이 벌이는 인권탄압, 죽음의 굿판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인권의 참상에 국제사회와 유엔은 모두 하나 되어 규탄해온 것이 2005년 북한 인권결의안부터 13년째이다. 광범위하고 조직적이고 심각한 북한인권유린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주민을 김정은 정권의 끔찍한 인권탄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현실은 어떠한가, 박근혜 대통령을 거짓사기탄핵안 세력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은 만성질환, 허리 통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불법 인신감금 되어 있다. 보수우파 지도자들은 장차관, 국정원장 등 200명이 넘게 정치보복으로 감옥에 처해 있다. 이런 지경에 처한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은 질식사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애국당은 세계인권선언 제79주년인 어제 10일 미국 워싱턴 DC 북한인권단체 리더를 만나 현 대한민국의 참담한 인권 현실을 전하고, 북한인권 참상에 대한 우려를 함께 나누었다. 같은 날 문재인 씨가 인권의 날 축사에서 모든 사람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음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고 밝혔다.

 

모든 사람에서 북한주민 빠지고, 대한민국 보수우파 국민들 빼고, 대체 누구의 인권, 자기들 친북주사파만의 인권을 말하나 보다. 대한애국당은 13일 북한인권 세미나를 통해서 2천 5백만 북한주민 해방과 한반도 전체의 진정한 자유와 인권 실현을 위해 레짐 체인지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통일 이루어낼 것을 천명한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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