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송정미 30주년 공연 13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개최

기사입력 2018.12.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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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CCM 아티스트 송정미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콘서트 ‘The Voice’를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1988년 데뷔한 송정미는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이 한국 기독교 내에 안착할 무렵 20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정규앨범 6장을 발매했고, 특히 자작곡 ‘축복송’은 현재 전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안돼 불리고 있다.


송정미는 이번 ‘The Voice’ 콘서트에서 대표곡 ‘오직 주만이’, ‘Anointing-기름 부으심’, ‘축복송’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히 지난 30년을 돌아보는 뮤직드라마 ‘송정미 스토리’도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송정미는 지난 2015년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김범수에 이어 6번째, CCM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 입성해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엄’ 2800석 전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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