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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배구 '영원한 레베로', 국가대표 남지연 선수 은퇴~

기사입력 2018.12.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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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실업과 프로배구에서 17년간 활약한 국가대표 리베로 남지연(35)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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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퇴식에서 소감을 말하는 '남지연 선수' - 인천계양체육관 / 제공=KOVO]

 

현재 IBK기업은행 코치로 있는 남지연 선수를 위해, 마지막에 몸 담았던 흥국생명 구단이 마련한 은퇴식이었다.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2세트가 끝난 뒤 열린 은퇴식에서 남지연은 "은퇴식을 마련해주신 흥국생명 배구단에 감사드린다.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선수 생활은 여기서 마무리 하지만 코트는 떠나지 않는다. 이제는 코치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했는데 새로운 인생에서도 즐겁게 행복하게 살겠다"며 제2의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도 밝혔다.

 

흥국생명 구단은 남지연 선수의 활약이 담긴 영상과 함께 감사패, 사진액자, 남지연 선수의 배번(20번)이 담긴 유니폼 액자 등을 선물했다. 또한 5년여간 몸 담았던 IBK기업은행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남지연 선수 배번(8번) 유니폼 액자도 전달되었다. 꽃다발 증정식에서는 남지연 선수의 가족과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축하를 했고 특히, 경기가 없던 IBK기업은행의 이정철 감독도 체육관을 직접 찾아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자의 명예로운 선수생활 마무리와 새출발을 축하하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IBK기업은행은 남지연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몸 담으며 우승의 영광을 함께 한 팀이다. 

 

1983년생인 남지연 선수는 2001년 GS칼텍스에서 데뷔한 후 2005년 프로리그 출범을 함께하며 국가대표 부동의 리베로로 활약했고 2012년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후 활약하다가 2017년 6월부터 보상선수로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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