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부대변인 신민호 “태극기집회의 성대함과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 투쟁의 의미를 되새길 때”

기사입력 2018.12.1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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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부대변인 신민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지난 15일 태극기 집회는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주관을 했다. 태극기 집회의 하나의 획을 그엇다 이렇게 보시면 된다. 이제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겨울에도 추위를 마다하고 태극기집회에 참석하시는 것은, 그 동안 대한애국당과 우리 애국동지들과 애국국민들이 98차, 98번의 공식적인 태극기 집회를 가졌고, 또한 우리가 예측했던 것이 거의 다 맞았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대한애국당 부대변인 신민호는 12월 17일(월) 3시 4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신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작년 6월부터 태극기 집회를 시작을 해서 8월 30일 창당을 하고, 창당 이후 벌써 15개월이 지났다. 그 동안 대한애국당은 변함없이 문재인 좌파 정권의 상상할 수 없는 저질, 악질 정치를 목도하고 있고, 퇴진을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 김정은과 같이 대한민국을 연방제, 사회주의, 인민민주주의로 가려는 술책을 대한애국당은 이미 간파를 했고, 저항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늘 627일째 옥중 투쟁을 하고 계신다. 박근혜 대통령의 그 옥중 투쟁은 장엄한 체제와의 전쟁, 역사와의 전쟁에서 본인의 모든 것을 던지면서 하는 처절한 투쟁이다. 말 한마디 하시지 않지만, 그 분이 말씀하셨던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진다는 것, 지지하는 국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라는 그 분의 말을 우리는 한번씩 되새겨 봐야 된다 라고 말했다.

 

많이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더 우리가 가야 될 길을 꿋꿋하게 가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백두칭송위원회의 배후에 청와대 주사파가 있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 지난 13일 헌정기념관에서 세계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서 북한인권 세미나를 갖었다.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 너무나 소중한 자리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백두칭송위원회 남녀 3사람이 와서 이 국회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경고한다. 이번 백두칭송위원회는 대한애국당의 세미나를 방해한 것을 어물쩍 넘기면 대한애국당과 생각이 다른 모든 국회의 세미나를 장악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 지금 이것을 어물쩍 넘기면 대한애국당과 생각이 다른 모든 국회의 세미나를 우리는 그들과 똑같은 형태로 보여주겠다. 법은 공정해야 한다. 경찰의 잣대도 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상적인 국회의원실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 난입해서 방해하고, 북한인권 이야기 조차도 국회에서 하지 못하게 떠드는 그들의 만행을 경찰이나 검찰이 그대로 두고 있는다면, 우리는 똑같은 형태로 애국국민의 목소리를 국회 세미나마다 장악하겠다 고 했다.

 

대한애국당은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당이 아니다. 지금같이 그 동안 비겁하고, 용기 없이 행동하는 정

당이 아니다. 이 국회 세미나를 무력화 시키려고 벌인 난동에 대한 처벌을 어떻게 하는지 똑바로 보겠다 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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