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18일 득녀

기사입력 2018.12.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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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배우 함소원이 오늘(18일) 출산, 득녀했다.

  

18일 함소원 측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오늘(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 KG  득녀 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과정부터 함께 지켜봤다.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출산 과정을 함께 한 TV조선 ‘아내의 맛’ 제작진이 전한 바로는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다는 전언이다.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컨디션 여하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함소원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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