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백석을 기억하다!! 노원문화예술회관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

기사입력 2018.12.1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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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으로 만나는 시인 백석의 삶과 사랑이야기

● 백석役 뮤지컬배우 김승대, 자야役 걸그룹 더씨야 전멤버 허영주
● 지역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협연으로 지역예술 활성화에 기여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가 12월 27일 막을 올린다.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는 2017년 ‘윤동주를 기억하다’에 이은 두 번째 노원문화예술회관 창작레퍼토리 제작공연으로, 시인 백석의 삶과 사랑이야기를 연극 무대로 옮겨 백석의 주옥같은 시와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예술가의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윤동주가 사랑하고 존경했던 시인 백석은 우리말을 가장 아름답게 구사한 시인으로 평가 받으며, 현재에도 많은 시인들이 손에 꼽는 인물이다. 일제강점기, 분단, 전쟁을 거치며 백석의 지내온 삶과 고뇌, 그리고 그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주인공인 기생 자야와의 러브스토리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노원연극협회 김도형 회장이 연출을 맡아, 지역 내 공연장이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지역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무대이다.
 
또한 주인공 백석 역할로 뮤지컬 ‘엘리자벳’, ‘루돌프’, ‘그날들’ 등 대극장 무대에서 주연을 맡아온 탄탄한 실력의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출연한다. 그는 연극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이번 공연에 노개런티 재능기부로 출연을 확정하며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 공연의 의미를 더욱 더한다. ‘자야’역으로는 걸그룹 더씨야의 전멤버 허영주가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김승국 관장은 “백석과 자야, 그리고 법정스님 세 사람의 숙명적인 관계를 연극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김도형 연출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정, 그리고 간절한 마음들이 더해져 관객의 마음을 뜨겁게 하리라 믿는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작 극장으로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지키기 위해 매년 제작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내년에는 ‘하얀나비’를 부른 故김정호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기획 중임을 밝혔다.
 
시인 백석 시의 세계와 그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연극 ‘시인 백석을 기억하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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