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미혁 원내대변인 “강릉 펜션사고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정부의 확실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함께”

기사입력 2018.12.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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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미혁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수능을 마친 고3 10명이 참변을 당한 강릉 펜션 사고와 관련해 우리당은 사망 학생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부상 학생들의 쾌유를 기원한다. 또한 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12월 19일(수) 오후 4시 1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권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유은혜 교육부장관을 현지에 급파하여 직접 상황을 챙기도록 지시했으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도 현지를 c아 상황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당에서는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급파되어 강릉아산병원 위문과 함께 사고현장 방문, 사고경위 등을 청취하였다. 현재 강릉시장을 중심으로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였고, 유가족, 환자 가족 접촉 및 대응책 등 모든 창구를 강릉시로 일원화하여 대응 중이다 고 밝혔다.
 
정부는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환자에 대한 치료가 최우선인 만큼, 피해자 가족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배려하고 함께 상의하여 치료, 이송 등에 대한 여러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 민박에 대한 정부차원의 안전 점검과 함께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국과수, 가스안전공사와 감식을 진행 중이다. 최대한 빨리 진상규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리당 역시 이러한 노력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다시 한 번 사고 피해자 가족 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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