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대변인 문정선 “가스중독 사고에 체험학습 단속하는 한심한 안전대책”

기사입력 2018.12.20 19:1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529528561_rJNE53WP_67288125257e2c2920ef2bc5c4a966953d9b3a08.jpg
민주평화당 대변인 문정선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강릉펜션의 가스중독 사고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인재였다. 문제는 이후 벌어진 정부의 한심한 대처방식이다 라고 민주평화당 대변인 문정선은 12월 20일(목) 오후 5섯시 1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강릉펜션 사고의 본질은 가스누출 경보기를 갖추지 않은 펜션의 안전점검 미비, 해당 지자체의 관리감독의 문제지 수능 끝낸 학생들끼리 여행을 간 게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앞장서 사고현장을 지휘하고 벌써 일선학교에는 체험학습에 대한 관리감독의 공문까지 뿌려졌다고 한다. 가스중독 사고에 체험학습 단속하는 한심한 안전대책이라니 그야말로 뒷북행정도 못되는 헛다리 행정이 아닌가? 도무지 뭣이 중헌지를 모르는 정부다 라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