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특별강연: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이 12월 22일(토) 14:00 ~ 16:00 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축하객, 관계자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신문가 주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올해의 사회공헌 부문 단체)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표창장을 받은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안준용 회장은 2018년도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의 목표중 하나였던 국민의 ‘바른자세와 건강’을 위해 열심히 카이로프랙틱 알리기 캠페인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과 직장인, 학생, 경찰, 스포츠선수,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각각 다른 분야의 많은 분들을 만나서 자세와 건강에 대한 카이로프랙틱 강의와 1:1 맞춤 교육 및 카이로프랙틱으로 봉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오늘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시상식에서 대상과 표창장을 받게 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조직위원회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했다. 저희 협회가 큰 상을 받은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되며, 내년에는 더욱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의 바른자세와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KCA) 강남희 총무이사는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수상에 감사를 표하면서, 최근 건강과 헬스케어 분야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카이로프랙틱은 이 분야의 매우 중요한 하나의 학문으로 이미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 협회(KCA)는 3년전부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하는 카이로프랙틱 표준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쉬지 않고 카이로프랙틱을 통하여 공공부분 및 사회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