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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명예총재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신문, 검경일보의 주최·주관으로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를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채현 아나운서의 차분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타타타의 김국환 가수와 그리고 온사랑, 소령, 양희, 모모킴 가수의 가창력 높은 노래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명예대회장이신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수상하시는 분들은 그동안 멋진 인생 잘 살아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상을 받아 마땅한 그야말로 이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최고의 명품리더요 칭찬의 주인공이며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라며 “이번 시상식이 그야말로 글로벌대상으로 발전해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 주인공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경영혁신과 일자리창출,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 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했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