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새마을금고 김의중 이사장, “지역주민들과 동반성장,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지역금고를 넘어 안양 대표 금융으로...“열정의 40년, 도약의 100년”
기사입력 2018.12.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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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대한민국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선데이뉴스신문] 안양만안새마을금고가 안양지역을 넘어 안양을 대표하는 금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안양만안새마을금고 김의중 이사장은 금융기능 확대는 물론 소외계층 돕기,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재래시장 활성화 등으로 지역주민들과 동반성장을 꾀하고 공제사업, 자산성장, 무료 법률 및 세무 상담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의중 이사장은 안양시 새마을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각종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잘살고자 하는 새마을정신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4년간 사랑의 무료급식소 운영을 통한 불우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통합추진 안양대표로 지역갈등요인 제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 환원사업 실시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장학재단설립하고 매년 노인정 월동준비자금 520만원, 500포기 김장 담가드리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노래교실 및 역사탐방 실시, 영화제 개최와 무료법률상담, 세무상담, 보석감정을 실시하고 지역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무료건강강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 등 서민금융으로 알려진 새마을 금고가 금융을 넘어 활발한 외적 활동으로 회원들과 감성 공유하며 지역문화를 이끌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역 내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건전육성 발전과 자금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발전과 지역희망공헌 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과의 협약을 통하여 발전을 도모(매년 재래시장상품권 약 6억원 발행 및 회수)하였으며 코레일 안양역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철도의 인프라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여 지역경제발전에 많은 노력을 했다.

 

김 이사장은 2011년 1월 28일 안양박달새마을금고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래 지역경제 및 서민금융 발전에 이바지하여 취임 이후 자산을 2배 이상 증가시키며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원활한 자금공급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그동안 그의 공적을 살펴보면 새마을금고의 발전을 통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취임 시 자산1,232억원, 회원 2만1,393명의 새마을금고를 제2금융권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 시킬 만큼 건실한 운영으로 성장시킴으로서 새마을금고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모하고 지역희망공헌 사업을 추진 새마을정신을 실현함을 물론 새마을금고의 위상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밖에도 김 이사장은 안양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재임시 2014년 세월호 침물사고의 추모로 새마을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체육대회예산1,800만원을 안양시에 반납했고 예산절약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경노당 등을 순회하며 지역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새마을운동중앙회 총회에서 이사로 추대되어 임기3년동안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맡게 됐으며, 지난1984년 안양새마을회가 창립된 최초의 중앙회 이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는 또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재단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열어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으로 40명의 고등학생에게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은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대한민국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12일 수상했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회원만족경영이란 경영철학이 바탕이 되어 현재 최고의 전성기와 눈부시게 도약하고 있는 안양만안새마을금고의 김의중 이사장을 만나 운영의 원칙부터 그것을 적용해가는 일련의 과정과 개혁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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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중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역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화합을 위한 열정
안양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3년간 재정자립, 새마을 공영주차장 건립, 노후화된 이동도서관 버스를 영화관 버스로 신규 교체하는 업적을 이루었으며, IMF발생 직후인 1997년도부터 2011까지 14년간 무료급식소인 새희망회 쉼터를 운영함으로 경제위기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이웃에게 매일 200여인분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음악회와 같은 문화 사업을 통하여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 안양대표를 맡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부선 지하화를 통한 안양을 동서로 분단시키고, 동안구와 만안구의 집값차이 및 하수, 분뇨 처리비용의 불평등으로 인한 갈등요인을 불식시킴으로 동서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했다.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사업, 하천오염 예방을 위한 샛강살리기 운동, 뜨거운 여름철에 행락질서 캠페인, 어려운 독거노인 및 홀몸노인을 위한 돌봄사업, 김장김치 담가드리기를 실시하였고,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가정까지 책을 배달하는 이동도서관도서서비스사업, 안양북(BOOK)페스티벌, 문고지도자 독서교육, 안양시민 독서경진대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결식노인도시락무료수송, 도덕성을 바로 세우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 구현, 법과 원칙을 지키며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배려하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회복을 위해 선진시민의식 교육과 독서생활문화운동, 그리고 품격 높은 사회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여 선진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추모로 새마을체육대회를 미실시하고, 체육대회 예산 1천800만원을 안양시에 반납하여 어려운 재정 여건동참, 예산절약의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노후화된 이동버스를 영화관버스를 교체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영화 관람을 지원케 함으로써 지역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지역 환원사업 실시를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2006년 12월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재단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열어 지역의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으로 40명의 고등학생에게 100만원씩 총 4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397명에게 365,700,000원을 지급했다. 그리고 환원사업 및 복지사업을 변함없이 실천하여 매년 겨울 지역 노인정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월동 준비금으로 20만원씩 26개 경로당에 지원하였으며 사회단체 지원,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하여 좀도리쌀을 관내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매년 지원하고, 매년 500포기 김장담가 드리기를 통해 박달1,2동 및 석수3동 경로당과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등 무의탁 어르신돕기 및 어려운 이웃돕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삶과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매주 2회 노래교실 강좌를 개최하고 매월 역사탐방을 통하여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며, 매년 영화관을 대관하여 한여름 밤의 영화제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혜택을 제공함. 지역주민과 회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월요일은 보석감정을, 셋째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법률과 세무 무료상담을 진행해 주민들 곁에서 힘이 되고 친구처럼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저렴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병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부담 없이 이용하게 하였으며, 매월 1회 건강강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고 있다.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노력
대표적인 지역 내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건전육성 발전을 통하여 지역사회 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이사장 취임 시 자산 1,232억원, 회원21,393명의 새마을금고를 2018년 현재 자산 2,300억원 회원 수 30,000명의 새마을금고로 성장시킴으로써 제2금융권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 시킬 만큼 건실한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아 새마을금고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도모하고 지역희망공헌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잘살고자하는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데 기여했다.

 

2012년 2월 박달전통시장과 업무협약 후 지역주민 및 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홍보하여 연간 6억원 이상의 상품권을 판매 및 회수 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 공영 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매년 2,000여명의 지역주민과 시장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함으로 지역주민의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시킴으로써 새마을금고의 동반성장을 가져오는 선순환 구조를 반복하게 하고 박달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기여하고, 지역의 작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양관리역과 2016년 4월 27일 철도 이용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5월 30일 안양만안새마을금고 우수회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곡성 섬진강 기차여행을 시행하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어 서민들의 고통절감을 위하고 새마을금고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대출활성화 정책으로 2010년 12월 31일 693억원의 대출을 2018년 현재 자산 2,300억으로 2배가량 증가시킴으로써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원활한 자금공급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홍원표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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