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부드러우며 강한 리더십의 경기도 일꾼”

기사입력 2018.12.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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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사진/명예대회장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왼쪽)과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우측)]

 

[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경기도의회 부의장인  김원기 도의원(더불어 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한국 언론연합회와 국회출입기자단클럽이 주관한 2018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낙후된 경기북부와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마당발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불철주야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경기북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북부지역 소방관 인력 확충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 소방서 합동청사를 금오동 행정타운에 유치하였으며, 또한 시민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서울시청 광장보다 2.3배가 넓은 경기북부청사 광장 조성을 위한 상임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그간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었다.

 

 금번 이 2018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의 선정위원장 이계춘 코리아산타학교교장은 김원기 의원이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2015년 1월 발생된 의정부 3동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의 보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재난사고피해자를 보상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청원경찰 복무 조례 개정 등 경기북부와 남부의 심한 개발 격차를 줄이고 오랜 시간 소외된 경기북부를 대변하며 "합리적 대화와 설득, 강함과 부드러움을 아우르는 포용력으로 경기도의회 혁신과 단합에 앞장서 경기도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해온 공로를 인정하여 이 상을 주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두루 다니며, 추위에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 돕기에 몸을 아끼지 않고 그들을 품고 안아주며 같이 울고 같이 웃고 두 손 잡고 기도하는 사랑의 배달부로 최근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연천군 전곡읍과 기타 여러 곳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마다 각각 연탄 300장씩을 손수 나르며 새까만 얼굴의 김원기 부의장은 “연탄은 아직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필수품인데 가격이 올라서 걱정하는 목소리를 듣고 안타까웠다”면서 “창고에 쌓이는 연탄을 보면서 흐뭇해하시는 분들을 뵈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는 김 의원은 이같이 부드럽고 때로는 불같이 강하고, 그리고 겸손함과 부지런함의 리더십으로, 의정부 주민들과 경기도민의 절대적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한 주민은  김원기 도의원만 보면 이름그대로 원기가 넘쳐 보여 늘 든든하고 믿음이 간다고 말한다.

 


또 김원기 의원은 19일 경기도 북부 청에서 실시한 복지 여성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유아 인성 예절버스’ 본격적인 운영을 통하여 영유아들의 인성교육 확대 및 내실화를 주문하며 전국 유일의 특화사업인 ‘영유아 대상 인성예절 교육’은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해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되고 있어 실수요자의 욕구충족을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에 대한 만족도와 문제점, 현황을 면밀히 검토·분석하여 시의 적절하게 보완하고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경기북부 10여개 시군에 노인인구 및 저소득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북부 청만의 자체사업으로 ‘군인가족 맞춤형 취업교육지원’이나 ‘실버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적합하지만, ‘북한이탈주민 대상사업’은 남부에도 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남부와 북부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어 함께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는 등  이토록 바삐 뛰어 다니는 김 의원에게  이번 상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특유의 밝은 미소로 제가 일한 것도 없는데 너무 과분한 상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고 또 뛰어라! 고 때리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는 머슴이요 심부름꾼으로 앞만 향해 곧 의정부 시민만 보고 경기도의 발전만 보고 달려가겠으며, 이 모든 영광을 함께 수고하고 땀 흘리는 경기도의원 모두에게 돌리겠다는 김 원기부의장의 겸손하고 당당한 그 모습에 왠지 정이 가고, 의정부와 경기도가 더욱 편안하고 풍요로워지고 행복해 질 것만 같은 느낌이 오는 김 의원은 얼마 전 ‘기다림이 있어 행복해 보인다.’ 는 시집을 발간한 문인으로도 알려져 있고, 사회복지사이기도 하다.

 

김원기 의원은 건양대학교 박사과정을 졸업하
2016 도전 한국인대상 리더십부문 수상
2016 자랑스러운 경기인 광역의원부문 대상수상
2017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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