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울역에서 노숙자 위한 무료급식봉사"

기사입력 2018.12.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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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서울역인근 노숙자, 동대문 쪽방촌 노인과 독거노인 350명을 대상으로 음성꽃동네 서울사무소에서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저녁식사를 배식하는 등 나눔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옥순 회장은 역시 “올해도 맹위를 떨친 한파로 글로벌 경제위기 등의 이유로 많은 이웃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추운겨울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노숙인들을 찾아 추운날씨에 홀로 외로움을 겪는 소외된 이들에게 봉사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이후로도 김장훈 가수와 사랑의 김치 담그기, 종로판자촌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봉사가 예정돼있습니다” 라며“추위에 힘들어 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정신의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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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밀알글로벌다문화총연합회’ 변애련 회장은 “비록 한 끼의 식사대접이지만 사랑과 마음을 담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녁을 배식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며“앞으로도 추위에 힘들어 하고 있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특히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서 나눔봉사활동을 펴는데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비영리 민간봉사단체로서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참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양성현 기자 ysh0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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