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아ㆍ태평양비정부기구 한국본부 김현영 부총재가 1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 (명예대회장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 뉴스에듀가 주관한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이다.
김 부총재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발전과 국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중심이 된 인물로 장애인 장학사업, 정책개발사업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김 부총재는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상 받을 자격이 있을까 자문하게 되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겸허히 받아들여 지역발전과 국민행복이라는 큰 목표에 낮은 자세로 찾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정발전공헌부문은 오제세, 이명수, 서영교 국회의원 지방자치공헌부문은 김철우 보성군수, 국방안보부문은 박정이 예비역 대장, 치안소방부문은 김태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 담당관,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 방송연예부문은 전원주 방송인과 가수 김국환, 김채현 아나운서 스포츠공헌부문은 장정구, 황충재, 김연정 체조선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