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옥아나운서 사회로 2018초청대상 시상식 성료

클럽사담 초대회장 조선옥 아나운서
기사입력 2018.12.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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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옥7.jpg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 기자]'송년의 밤'이 조선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세밑연말 밤하늘을 수놓았다.
 

20일 오후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송년의 밤'에는 홍종학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승재소상공인연합회장, 민주평화당의 정동영대표, 수상 국회의원, 소상공인CEO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선옥1.jpg조선옥 아나운서

 

이날 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한 ‘2018 초정대상’ 시상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이완영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의원등 많은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언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은)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최근들어 악순환이 가속화되는데는 정부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고통상황이 지속된데다 다가오는 내년에는 최저임금 문제에 따라 과감하게 손절매가 될 때는 (현명한 판단이)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이 의원은 특히,“최저임금으로 어려움이 우려되는 만큼 (관련제도의)원상복구를 최소한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여 22일~23일 양일간 자라홈 아울렛 더그레이와 함께하는 바자회 열렸다.

클럽사담(사랑을 담는 사람들의 기부모임) 초대회장인 조선옥 아나운서의 사회로 10개의 바자회 기부팀들이 참여해 추운겨울을 따뜻한 온정을 모은 기금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록보육원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조서옥5.jpg이수희 회장,상록보육원원장(조선옥 초대회장,상록보육원 원장사진)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띠엘,악어아바드, 미나부띠끄, 라탈랑트, 투더브릿지프리미엄, 히로인셀렉샵, 어라운드, 디저트시스터즈등 좋지않은 경기에 기부가 점점줄어들어 추운날들을 보내야할 상록보육원 아이들에게 보템이 조금이나마 되게 함께 뜻이 모아졌다.

  

조선옥3.jpg

올해로7년째 맞는 클럽 사담은 각계각층의 Ceo와 전문직으로 모인회원들이 같은뜻을 가지고 함께모이다 보니 작은실천부터 함께해온 연탄나르기,자선경매바자회,독거노인 식사봉사,장애인시설,보육원등 회원들과 지인들,연예인의 재능기부로 조용히 뜻을모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평소에 주변에 작은봉사를 하면서 클럼사담 회원으로 활동하던 교육전문가 이수희 원장이 올해 클럼사담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클럽사담(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기부모임) 이수희 회장은 추운겨울 클럽사담의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정성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길 바란다며 참여해주신 셀러들과 자라홈 아울렛 더그레이 에게도 감사들인다고 전해왔다.


[박희성 기자 phspk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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