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17주년 기념 공연 막내려

기사입력 2018.12.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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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지난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초연 17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4일, 대학로 TOM 1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서구문화회관, 파주 운정행복센터, 수원 SK아트리움, 광주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기념 공연을 올렸다.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로 강동아트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피날레 공연을 선보이며 전 연령대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그림 형제의 오래된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해 기존의 이야기를 뒤집은 새로운 이야기다. 원작에서는 변두리에서 존재감조차 희미했던 인물, 막내 난장이 반달이는 왕비의 끊이지 않는 주술과 계략으로 인해 번번히 위기에 빠지는 백설공주를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는 가슴 아픈 짝사랑을 보여준다. 말을 하지 못하는 반달이의 순수한 사랑에 더해진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는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랜 세월 끊임없이 사랑해주시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작품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위해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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