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을 속이고 국정농단 하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을 명령한다”

기사입력 2019.01.0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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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대한애국당은 민간인 불법사찰, 민간기업 인사 개입 의혹으로 얼룩져 있는 청와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퇴진투쟁을 전면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환경부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민간기업 KT&G 인사 개입까지 모두 국정 농단에 해당하는 문재인 독재정권의 실상이다 라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12월 31일(월) 오후 1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있는 문재인을 스스로가 한 말을 잊었는가! “사찰은 국기문란행위로 탄핵이 가능한 사안이다” 라고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문재인” 이란 자다. “대통령의 (민간인 불법사찰) 지시가 있었거나 대통령이 알고도 묵인했다면 범죄를 저지른 것이니 당연히 하야해야 하고 탄핵감이기도 하다” 라고 좌파진영의 유시민 씨는 말했었다고 했다.

 

권 실세에 대한 첩보를 묵살한 것으로 촉발된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은 환경부 산하 기관 사퇴 동향 문건 즉 블랙리스트 존재까지 드러난 상태다. 여기에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 사장의 교체를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나온 현실이다. 민간인 불법사찰, 블랙리스트, 민간기업 인사 개입까지 파면 팔수록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국민을 속이고서 벌인 국정농단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은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민간인 불법사찰 지시가 있었거나 대통령이 알고도 묵인했다면 범죄를 저지른 것이니 당연히 하야해야 하고 탄핵감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킨 자들인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현재 저지르고 있는 국기문란행위, 국정농단은 범죄에 해당하고 직권남용이며 탄핵감이다. 드루킹 댓글조작 여론조작에 의한 불법선거의 의혹도 사실로 드러난 지금이다 고 했다.

 

근혜 대통령 탄핵과정이 어떠했는가. 불법거짓기획탄핵의 주동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더러운 음모, 허위사실 및 가짜뉴스 유포와 신문기사로 점철된 탄핵소추안을 의결했고, 촛불 떼거리로 밀어붙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었다 라고 말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공공연하게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기고만장해서 해대고 있는 국정농단의 실상이 민간인 불법사찰, 블랙리스트, 민간기업 인사 불법개입의 직권남용이다. 이것은 명백한 탄핵감이다. 대체 대한민국 국민들을 어떻게 보기에 이런 가당치 않은 범죄행위를 마구 저지르고 있는 것인가! 대한애국당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마구 저지르는 민간인 불법사찰, 민간기업 인사 개입, 블랙리스트 사안에 대해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한다. 끝까지 투쟁해서 문재인 정권 퇴진을 이뤄낼 것이다 라고 했다.

 

대한애국당은 시초부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당하고 불의한 탄핵에 대해 탄핵무효라고 주장해왔고, 처음부터 문재인 정권을 좌파독재정권으로 규정해 지금 까지 투쟁해왔다. 대한애국당은 이대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대한민국을 만신창이로 무너뜨리며 국정농단 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 문재인 정권 퇴진투쟁, 문재인 정권 탄핵투쟁의 선봉에 서서 승리해낼 것을 천명한다. 2018년 마지막 날,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말로를 지켜보면서 2019년 새해에는 결국 문재인 퇴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다 함께 투쟁하자. 다 함께 승리합시다 라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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