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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은 관내 환경개선과 영농폐비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영농활동으로 발생된 영농폐비닐 수거를 1월 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횡성군은 2018년 12월 한달간 국비 부족으로 중단되었던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재개하면서 한국환경공단과 협조하여 1월말까지 관내 농경지, 집하장 등에 적재된 폐비닐을 모두 수거할 계획이다.
박용선 청정환경사업소장은“영농폐비닐 수거사업 재개에 따른 농가들의 협조를 적극 당부드리며, 봄철 이전에 적재된 폐비닐을 모두 수거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횡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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