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문재인 정권의 인사참사! 그 끝은 어디인가!

기사입력 2019.01.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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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오늘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회에 대한 청문회가 있다. 대통령이 조해주 위원후보자를 추천했는데 이 후보자는 지난번 문재인 후보의 특보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성이 재산 아닌가? 선거의 공정한 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문재인 후보의 특보를 선관위 상임위원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상임위원은 선관위 사무총장 사무처와 긴밀한 상부인사이다. 문재인 정권이 언론방송 장악, 여러 행정기관 뿐 아니라, 가장 공정성이 요구되는 선관위까지 장악시도를 하고 있다고 대한애국당 진순정 대변인은 오늘 1월 9일 (수) 오후 4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당대표는 조해주 후보 인사청문회를 보이콧 한다. 도저히 후보로 추천하면 안 되는 사람을 추천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과 같이 인사청문회 보이콧을 한다. 문재인 정권의 오만이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보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까지 발을 뻗쳐서 다음 총선, 그 다음 대선까지 직접적 영향을 끼치겠다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도대체 좌파정권의 그 끝이 어디인가? 그들의 국민무시, 야당무시, 오만함, 그 끝이 어디인지 지켜볼 것이다. 8일인 어제, 비서실장 노영민, 정무수석 강기정, 국민소통 수석 윤도한에 대한 인사가 있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여러분도 잘 아시듯,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이다. 주중대사도 안 된다는 여론이 빗발쳤었다. 그런데, 주중대사 첫인사였기 때문에 야당이나 국민들이 넘겨준 것이다. 그러한 인사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것, 이번 청와대 인사를 보면 바로 주사파비서실에서 촛불비서실로 바뀐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노영민이 어떤 사람인가? 노무현 정부당시 문재인이 95% 일처리하고 노무현에게 5%만 보고한다고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을 디스한 사람이다. 또, 그 발언 하나하나가, 정제되지 못한 발언들을 쏟아 내는 사람 중 한 명 이다. 이런 사람을 임명하여 주사파비서실에서 촛불비서실로 바꾼 것은 우파국민을 우습게보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우파국민에 대한 탄압이 더 가중될 것이다. 그들의 행태를 국민들과 함께 예의주시  겠다 라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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