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경아, '작은 음악회' 29일 개최

기사입력 2019.01.1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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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배우 민경아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 중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김수로 Curated 13 민경아의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대체불가 뮤지컬 디바인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함께할 예정으로 더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배우 민경아는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로 데뷔했지만 준비된 신인으로 단번에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히로인 아이비로 변신해 이후 중소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 데아 역으로 분해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EXO 수호와 함께 인기상을 공동 수상을 할 만큼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증명했다. 실력파 배우 민경아는 오는 5월 19일까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지킬을 온전히 믿는 지고지순한 엠마로 열연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1월 29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오는 16일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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