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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손혜원 의원의 SBS 보도와 관련하여, 손 의원은 목포시 근대문화재 보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목포 구 도심의 역사 재생을 위해 관련 건물을 매입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지금까지의 정황을 종합하여 투기 목적은 없었다는 손 의원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17일 저녁 6시 4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임종헌 전 차장 추가 기소 공소장에 서영교 의원이 언급된 건과 관련해서는 서 의원이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석 부대표 및 관련 상임위 위원 사임 의사를 밝혀 왔고 이를 수용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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