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협,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 성료

기사입력 2019.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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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사단법인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한중협, 회장 박성란)는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jk아트컨벤션에서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4회를 맞이하는 신년하례식에는 서울시 각 면세점들과 인천관광공사. 서울관광협회.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회장, 전국기자협회 국용호사무총장. 파이낸스투데이, 홍익그룹, 의료관광업계 등 다양한 업계의 유관인사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공증변호사 입회 하에 정관변경 사항까지 진행했다.


올해는 한중협 창립 이래 초대 명예회장 위촉에 한국마이스리더스포럼에 진홍석회장이 위촉돼 위촉패 증정을 했고, 개그우먼이자 인기 리포터 방송인 김성희씨와 불화작가이면서 전통채색화가인 송헌 정혜성씨가 이번 총회에서 한중협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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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에서도 유일한 중화권가이드 협회인 한중협의 초대 박성란 회장의 지휘 아래 현재 국내 많은 지자체와 업무 협력은 물론 왕홍대회와 1인 미디어 패스티발 등에 적극참여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 회장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우수관광통역 안내사들이 대거 소속돼 있으며, 월미도 치맥축제 등 국내 대형 행사에 투입되고 있어 서울시와 지자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잘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제4회 총회에서 박 회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만큼 앞으로 남은 임기까지 일자리창출과 한중협 회원들에게 맞는 4차 산업시대에 새로운 정보전달과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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