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출연 중국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9.01.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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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로 돌아온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빅토리아가 국내 극장가를 공략한다.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협이 펼쳐지는 박매장에서 만난 3명이 인간계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희망, 소명신검을 두고 마계와의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극 중 빅토리아는 검으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는 여전사 문인우 역을 맡아 화려한 검 액션은 물론 여전사의 강한 카리스마 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2009년, 아이돌 가수 f(x)로 데뷔한 빅토리아는 독특한 컨셉과 화려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왕성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다, 2012년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를 통해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의 스틸은 판타지의 세계가 한껏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소명신검을 찾아 나서는 3인방의 험난한 여정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영화의 스케일 가늠케 한다. 중국의 유명 RPG 게임 '고검기담: 영야초함응벽천'을 원작으로 하여 탄생한 '고검기담: 소명신검의 부활'은 원작을 뛰어넘는 볼거리와 스토리로 선사하며 관객들의 만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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