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택시 카풀 관련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9.01.2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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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1월 22일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출범식을 가졌고 23일 1차 회를 했으며, 오늘 택시 4단체 대표들과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그리고 정부측 및 국회 여당에서 만나서 2차 회의를 하여 그동안의 노력을 도출한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린다고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은 1월 25일(금) 오후 2시 5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전 의원은 브리핑에서 현재 업계간에 갈등이 굉장히 최고조에 달해 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사가 있는 만큼 문구 하나하나 그리고 내용, 순서에 민감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 이라고 했다. 그래서 오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고 말씀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모든 당사자들이 합의를 통해서 공동으로 동의를 한 내용으로만 말씀 드린다고 했다.
 
늘 사회적 대타협기구 2차 회의에서는 자가용이 아닌 택시와 플랫폼 기술을 개합하여 택시 산업발전은 물론 4차산업기술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편리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검토 논의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 내용은 오늘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합의 한 내용이며, 참고로 사회적 대타협기구 3차회의는 설날 이후인 2월 11일 국회에서 다시 열기로 협의하였고 현재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구성원들간에 소통과 또 양보를 통해서 순앙하고 있음을 보고 드린다고 했다.
 
 의원은 이어서 또 하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현재 일선에 택시 기사님들께서 이 문제에 많은 관심과 우려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오늘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대표자들간에 택시산업의 발전과 또 플랫폼 업계와의 상생을 통한 택시업계의 전향적인 발전 방안을 도출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일선의 택시 기사님들도 사회적 대타협기구의 논의를 지켜 봐 주시고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그동안 택시 카풀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이로 인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졌던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사회적 대타협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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