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한혜진 "사건 사고 터졌을 때 동명이인 많아 신경 쓰여"

기사입력 2019.02.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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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인생술집' 모델 한혜진이 동명이인이 많아 겪는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엔 트로트 가수 한혜진, 김연자, 박현빈이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가수 한혜진 등장에 모델 한혜진은 "초등학교 때 내 이름이랑 같은 연예인이 있으니까 신기했다. 그래서 한혜진 선배님 팬이었다. 노래방 가면 선배님 노래를 불렀다" 고 말했다.  


신동엽은 "가수 한혜진, 모델 한혜진, 배우 한혜진이 있다. 동명이인이 있다보니 신경 쓰이는 게 있지 않나" 고 질문했다.  


이어 한혜진은 "사건사고 터졌을 때 이름이 실검에 뜨면 동명이인도 같이 뜨잖아요" 고 남모를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신동엽은 "그럴 땐 속으로 '분산되라' 고 하는 거 아니냐" 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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