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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가벼움과 천박함의 표상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대표가 전직 대통령의 석방 운동을 선동하고 있다. 어떻게 사람이 발전이 없는가? 갈수록 가관이다 라고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는 2월 4일(월) 오후 2시 20분에 논평을 발표했다.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친박표 얻으려고 석방 운운하는 것인가? 사기성 헛소리는 집어치워라. 죄가 없는데 구속됐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춘향인 줄 알고 뽑았더니 향단 이었다며 탄핵 당해도 싸다 고 말한 장본인이다 라고 했다.조변석개하는 정치인에 불과하다. 표가 급해도 할 말, 못 할 말이 있다. 정치적 이해득실에 사법부의 판단을 연결하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다. 판단력이 흐려진지 오래다. 더 이상 삼권분립을 훼손하지 마라. 이명박‧박근혜 석방할 때가 왔다 가아니고 홍준표 병원 갈 때가 됐다. 국민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 설날이다. 조용히 좀 보내자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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