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네이처 오브 포겟팅』 2인조 라이브 밴드가 선사하는 환상과 감동의 무대!

아시아 초연으로 만나는 '피지컬 씨어터'
기사입력 2019.02.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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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사라져가는 기억 저편, 가슴을 울리는 삶의 여정,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선율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선사하는 환상과 감동의 무대!"
 
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같은 해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은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The Nature of Forgetting)』이 2월 13일부터 국내에서 공연 한다.

 

 

[연극열전_보도자료]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_메인포스터.JPG

[사진='네이처 오브 포켓팅', 포스터 / 제공=연극열전]

 

 

<연극열전7> 네 번째 작품이자 우란문화재단 기획공연으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연출이자 배우인 기욤 피지(Guillaume Pigé)를 비롯하여 ‘씨어터 리’의 배우와 스태프가 내한, 아시아 초연 무대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씨어터 리’에게 ‘황홀한 세상을 창조하는 팀’이라는 찬사를 안겨준 대표작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018년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 이어 홍콩에서도 공연을 갖으며, 두 공연 모두 개막 전부터 매진 기록을 세우며 아시아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에 입국한 ‘씨어터 리’의 배우와 스태프는 “한국에 와서 너무 설렌다. 빨리 아시아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설렌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그 조차도 점점 잃어가는 한 남자의 삶이, 2인조 라이브 밴드의 풍성한 선율 속에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으로 유려하게 펼쳐지는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네 배우의 완벽한 호흡이 관객들을 주인공의 기억 속으로 인도하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드럼과 퍼커션 으로 구성된 2인조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음악까지 더해져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감동의 음악과 호흡을 전달할 피지컬 씨어터,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우란2경에서 공연된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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