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트로트 발라드 가수 여정인은 금일 2월 17일(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디노체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여 가수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하객들은 일찍부터 와서 식장을 가득 채웠으며, 신부 대기실에서는 길게 줄을 서서 신부와 기념촬영을 했다.
예식 직전에 가수 김서영, 가수 신혜가 노래를 불러서 결혼식장의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다.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결혼식이 유쾌하게 진행됐으며, 가수 신유의 멋진 축가로 신랑 신부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 이었다. 또한 많은 하객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