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언더독』, 배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4번째 상영회.
기사입력 2019.02.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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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배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4번째 상영회에 관객 100명 초대!'

 

오는 2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배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14번째 상영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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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상영회 현장 / 제공=인디스페이스]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이몽』, 3월 개봉을 준비 중인 『돈』으로2019년에도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유지태는 2012년부터 인디스페이스 좌석 구매 및 관객 초대로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영화는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이다.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기 『언더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2011)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현재 각계각층의 응원과 극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유지태 배우에 이어 독립영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인디스페이스에서 독립영화 상영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배우 조민수, 2018년 자발적으로 나눔자리 후원을 실천하며 독립영화 발전을 위한 좋은 취지에 동참한 배우 김종수를 비롯, 많은 배우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독립영화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표하고 있다.  


2019년의 시작과 함께 유지태 배우도 또 한번 독립영화를 향한 따뜻한 응원의 자리를 마련하여 눈길을 끈다.     


그가 열네 번째로 선정한 『언더독』은 다양한 동물권 이슈, 생명존중 메시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화두로 최근 영부인 김정숙 여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임순례 감독, '명필름' 심재명 대표 등 정계, 영화계의 릴레이 응원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유지태 배우도 『언더독』에 힘을 보태 관객들을 초대하여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영 후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인디토크(GV)가 이어지며 다채롭고 풍성하게 작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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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더독', 포스터 / 제공=NEW 애니메이션]


독립영화를 응원하기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태는 배우들이 독립영화 관객, 극장 모두에게 듬직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14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언더독』 응원 상영회 또한 한국 독립영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상영회 초대 이벤트는 인디스페이스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이벤트 미 당첨자는 일반 예매를 통해 참석 및 관람할 수 있다.

 


<배우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 『언더독』>
일시 | 2019년 2월 23일(토) 오후 4시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인디토크 | 참석: 오성윤, 이춘백 감독
                      / 진행: 모은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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